버터 대용품 마가린! 식물성기름으로 만든 마가린과, 동물성 유제품인 버터,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산 한 번에 알아보자!
•유지방 함량에 따라 일반 버터와 가공 버터로.
•젖산균 유무에 따라 천연 버터와 발효 버터로.
•소금 유무에 따라 무염버터와 가공 버터로.
마가린 버터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고지방과 저탄수화물 식단이 보편화되면서 마가린 버터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이 둘의 차이점과 영양성분, 칼로리에 관해 자세하게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마가린이 버터보다 훨씬 저렴한 걸 알 수 있는데. 마가린은 버터 대체품으로 나온 것으로 버터는 우유에 지방을 사용한 동물성 지방.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이라는 특징에 있습니다.
마가린은 가격이 싸다는 장점은 있지만 식물성 기름에 마가린을 만드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수소로 인해 트랜스지방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암이나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에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의무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가린 버터 영양 성분!
우선 버터는 우유에서 크림을 분리한 뒤 저온에서 굳혀 고체상태로 만든 것으로, 베타카로틴 및 비타민 b1, 비타민 B2, 철분, 레티놀, 비타민 E, 비타민 A, 아연, 칼슘, 인, 칼륨, 단백질, 회분, 비타민 C, 지질 등이 포함되어 있고.
마가린의 영양 성분은 비타민 E 및 엽산, 지질, 단백질, 당질, 베타카로틴, 칼슘, 인, 칼륨, 비타민 B6, 비타민 A 등이 포함되어 둘 다 영양소 면에서도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가린 버터 칼로리!
버터 칼로리는 100그램당 747 kcal이며, 마가린은 100그램당 721 kcal로. 둘 다 큰 차이 없이 높은 칼로리를 보이는데요.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부분적으로 고체화시킨 것으로. 버터랑 유사한 맛을 내려고. 소금과 색소, 비타민 A, D 등을 첨가합니다.
버터의 효능
버터 효능으로는 필수지방산인 올레익산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성장발육, 두뇌발달 효과가 있고, 또한 비타민 A, D, K가 들어 있어, 다양한 비타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적당한 지방산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버터의 칼로리는 무시할 수 없고, 버터의 포화지방산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와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적당량을 섭취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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