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특례 보금자리론 정부지원자격 조건 이자 금리 시원하게 알아보기

특례 보금자리론이란?

오늘은 특례보금자리론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자격조건과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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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 한시적 1년만 시행

지난달 1월 30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제도인 특례 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라면 소득 제한 없이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정부지원 서비스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최근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택 실수요자등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용도의 저금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딱 1년 간만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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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 금리 조건

특례 보금자리론

시중 은행들의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처음 정부에서 계획했던 금리보다 0.5%를 더추가로 인하했습니다.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나뉘는데, 일반형은 대출 기간에 따라 10년에 4.25%에서 50년, 4.55%까지 금리가 적용되고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의 경우 소득 제한이 없는 반면에, 우대형은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연소득 기준 1억 원 이하로, 일반형보다 0.1% 금리우대를 해줍니다.

여기에 추가로 전자약정 및 등기 시 우대금리 0.1%,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소득 6000만 원 이하의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다자녀가구는 0.4% 추가 금리우대가 적용됩니다.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결혼 7년 이내 신혼가구는 0.2%,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미분양 주택 대출 0.2%,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만 39세 이하 청년은 0.1%의 우대금리가 추가되며, 모두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0.8%까지 금리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최대 3.25%~3.55%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한데요. 기존의 주택 담보 대출이 있으신 분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하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고, 특례 보금자리론을 중도상환 하더라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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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 신청

신청 조건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