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긴급 지원 2023년 2월28일까지 신청하세요!

에너지 바우처 긴급 지원 2023년 2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에너지 바우처 긴급지원

신청기간
2022년 5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극심한 추위와 가스 요금 인상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정부에서 추가로 난방비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 오늘은 2023년 2월 1일에 환경부에서 발표한 난방비절감 제도를  살펴보겠겠습니다.

그전에 새로 발표된 지원금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작년에 누락된 대상자만 40만 가구나 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참고하셔서 기존 지원 대상자까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요부터 말씀드리면 지난주에 정부에서 발표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두 배 인상과, 가스 요금 할인폭을 2배 확대하는 내용의 지원대책에 추가해서 지원대상자를 더 확대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은 60만 원의 보조금, 일반 가구는 10만 원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환경부의 친환경정책과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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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얼마 전 발표한 두 가지 대책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못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도 최대 59만 2천 원까지 지원한다는 건데요.

지원방법은 작년 12월부터 다음 달 3월까지 4개월 동안에 가스요금을 할인해 주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에너지바우처 대상자가 아닌 차상위계층은 기존의 144,000원까지 가스 요금 할인을 받았지만 여기에 추가로 44만 8000원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죠.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은 기존의 급여형태 별로 다르게 지원받았던 가스 요금 할인 금액에 59만 2천 원까지 채워서 추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30만 4,00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주거급여수급자는 44만 8000원, 교육급여수급자 52 만원을 추가로 지원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인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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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원대상자 인지 확인 하는 방법과 신청방법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주민등록상 거주지역 주민센터와 도시가스를 공급받는 도시가스 회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지역별 도시가스는 한국도시가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저소득층에게 공공요금 일부를 깎아주는 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해만도 40만이 넘는 가구의 가스와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상자가 되더라도 신청자에 한해 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원해서 누락돼도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발표된 추가 지원대책이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에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 같네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중에 하나를 받거나, 차상위계층, 국가 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가구에 해당하지만, 가스 요금 할인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은 먼저 전기요금, 통신 요금, 가스 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제도 신청부터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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