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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감염병, 중증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란 증상은?

by ᕦ⁠༼⁠✩⁠ل͜⁠✩⁠༽⁠ᕤ(⁠ 2023. 7. 11.

최근 우리나라에 3년간 중증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 발병, 전국 통계를 보면 608명 발생, 그중 103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6.9%에 달합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중증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란?


SFTS 바이러스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새로운 질병으로, SFTS 바이러스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이 되는데. 진드기는 주로 야외에서 서식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SFTS 바이러스의 증상!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 식욕 부진, 구토, 설사, 복통, 림프절 종창,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SFTS 바이러스 치료법은?


SFTS 바이러스에 대한 특정 치료법은 없지만, 임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SFTS 바이러스 예방법!


SFTS 바이러스는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발병이 보고되었습니다. SFTS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개발되지 않고있습니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절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즉시 제거하고, 1주일 이내에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전문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야외 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모자를 착용합니다.
🔹야외 활동 시 풀숲이나 숲 속을 벗어날 때는 신체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즉시 제거합니다.
🔹진드기를 제거할 때는 손으로 잡지 말고, 핀셋이나 면봉을 사용합니다. 진드기를 제거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세탁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후 1주일 이내에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의사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